최근 두 달 정도는 굉장히 바빴던 것 같다.
바쁘다고 정말 공부, 코딩만 한것은 아니지만..
3월부터 열심히 했던 졸업프로젝트도 결국 동영상 제출로 막을 내렸다. 하지만 아직 더 구현하고 싶은 기능들이 있기에 겨울까지는 계속 만지작 거리게 될 것 같다.
지금까지 면접을 5개정도 본 것 같은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음을 항상 느낀다. 조금 더 많은 경험을 쌓고, 공부해서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.
포트폴리오 정리를 하면서 보니 확실히 프로젝트 경험이 적고, 허접한 느낌이다. 아직 갈 길이 멀다.
그래도 이제 여유가 생기는만큼 더 공부하고,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 같다. 이 시간을 알차게 활용해 보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