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스트코스에서 네이버 예약 시스템 프로젝트를 마치고, 졸업프로젝트 준비와 취업 준비로 바쁘던 와중에 개발을 조금씩 안하게 되는 것 같았다.
쌩으로 나만의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하려니까 배운 것을 활용하는 부분에서도 막막한 부분이 들었고, 아직 공부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석 연휴부터 인프런의 스프링강의를 듣기 시작했다. 부스트코스보다 조금 더 차근차근 범위를 늘려서 설명해줘서 디테일을 캐치하기 좋은 것 같다.
개발자로써 개발하고 싶은 것은 굉장히 많은데 시간이나 실력같은 현실적인 문제에 막혀서 진행을 못하고 있다. 아무 개발이나 시작할 수 있는 단단한 개발자로써의 기반을 다지고 싶다.